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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토익시험! 지금부터 준비하자

자넷(Janet) 2022. 12.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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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를 하는 어학 자격시험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토익(TOEIC)이라고 볼 수 있죠. 이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모국어로 두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언어 본래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일상 혹은 비즈니스 상황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요. 다가올 2023년은 114일을 시작으로 총 52개의 정기시험 일정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어요. 특히 제479회로 가장 처음 치르는 시험이 1년에 단 3번 정도만 일정이 계획되는 토요일 시험이기에 더욱 많은 이들이 쏠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세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하니 이를 계획한 분들이라면 눈을 크게 뜨시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접수 기간 및 성적 발표 

일련의 다른 자격시험과 동일하게 시험장마다 제한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원하는 시험장에서 응시를 할 수 있도록 접수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정기접수 기간은 올해 1128일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시험일 전 주인 202312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로 총 한 달이 넘는 아주 넉넉한 기간이 주어집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약 일주일 정도로 특별 추가 접수기간이 연달아서 제공되는데요. 2023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시험 예정일이 포함된 주인 111일 수요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정기접수 기간을 미리 체크하지 못했거나 혹은 잊은 분들을 위해 추가 기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비용 페널티를 부과해 일정 비율로 더 높은 응시료를 납부해야 하니 반드시 기간을 수시로 체크해서 원하는 시험일과 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되겠죠.

이에 대한 성적 발표는 2023126일 목요일 낮 12시에 공개가 되는데요. 많은 응시자들이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서 시험의 성적을 확인한 후에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된다면 시험에 대한 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바로 다음에 시행이 되는 시험에 접수를 하고 응시하는 방법을 활용하는데요. 하지만 114일 시험은 차기 시험 접수가 온전히 마감이 되고 난 뒤에 성적이 발표가 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미리 참고하시고 결과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계속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분이라면 성적이 발표되지 않았더라도 같은 달 말에 예정된 제480회 토익시험 접수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겠죠.

토익 성적 유효 기간 

기본적으로 취업 준비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면 그에 비례해서 토익 및 토플과 같은 어학 자격 성적 갱신을 위한 접수가 늘어날 텐데요. 실제로 이를 이유로 계속 응시를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취업 필수 스펙으로 이와 함께 손꼽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경우에는 별도의 유효기간을 지정하고 있지 않은 것에 비해 토익은 시험을 시행한 날을 기준으로 해서 2년이라는 성적 유효 기간을 두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변경 사항에 대해서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항목 중에 하나가 토익을 포함한 외국어 공인 성적 인정 기한을 최장 5년까지 연장하겠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지침 자체가 내려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갈수록 높아지는 시험 응시료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감과 갱신에 대한 압박으로부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아주 대단한 희소식이 될 것이랍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일단 다가올 2023114일 토익 시험에 대해서 처음 공부하는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모의시험을 치르는 것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이를 통해서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 뒤에 수준에 맞는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일단 아무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이 출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비즈니스 용어에 맞춰서 출제를 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는 어휘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단어 및 숙어를 최대한 많이 암기하는 것도 기본적인 공부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그리고 토익에 자주 출제가 되는 기본 문법에 대한 정리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되는데요. LCRC 영역에서 각각 100문제씩 출제가 되기 때문에 시험 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것에 대한 훈련도 필수적이에요.

이는 어디까지나 기초적인 실력이 든든하게 받쳐준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요. 만일 모의시험을 통해서 본인의 수준을 판단했을 때에 기초가 매우 부족하다고 여겨질 경우에는 무리하게 독학을 고집하지 말고 어휘와 문법, 그리고 리스닝에 대한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인터넷 강의나 학원 수업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익숙하지 않으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시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응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교육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LC의 경우에는 실제로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은 방법으로 섀도잉 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특히 연음으로 발음을 하는 것들을 잘 체크하면서 반복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실전에서도 주요 내용을 놓치지 않고 문제를 푸는 것에 크게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7가지의 파트로 문제 유형에 따라서 나눠서 출제가 되는 만큼 시간 분배 능력을 철저하게 기르는 것이 주요 쟁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20분의 제한 시간 안에 200문항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별 공부에 대한 감을 익힌 분들이라면 실전과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 스톱워치를 활용해서 지정된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물론 시험 당일에는 긴장으로 인해 접중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 연습을 할 때에는 120분보다 적은 110분 정도로 시간을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년에 50회가 넘을 정도로 약 2주에 한 번씩 시행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토익 시험은 그만큼 자주 출제되는 어휘, 문법들이 있는데요. 이를 미리 외워서 익혀 두는 것 또한 당황하지 않고 유추를 하며 정답을 골라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답니다. 이러한 고득점을 위한 팁을 바탕으로 다가올 2023년 첫 시험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진심을 다해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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